갤럭시 버즈 라이브 구매

나는 일할때 스피커 보단 코드리스 이어폰을 착용을 한다.~

집에서는 젠하이저 모멘텀3 헤드폰을 끼고 일을 하고 사무실에서는 코드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편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일단 사무실이 여러군데 있다보니.. 사무실 마다 이어폰을 비치 해놓고 사용하는 편이다.

 

집에서 누워있거나 생활할땐 "젠하이저 트루 와이어리스2" 와 "젠하이저 모멘텀 3"를 사용하고

집에서 음악감상을 할땐 "포칼 유토피아" 헤드폰과 "젠하이저 HD800s" 를 주로 사용한다

 

나는 굉장히 음질에 민감한 편이고.. 또 귀 구멍도 엄청 큰 편이라 어쩔수 없이 항상 커널형만 사용해왔었다.

"커널형 오래 끼고 있음 귀구멍이 넘 아픔 ㅠㅠ"

 

그래서 남들 다 갖고있는 콩나물 에어팟 을 넘 사용하고 싶었지만... 귀에서 자꾸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해서 오픈형 이어폰은 정말 사용하고싶지만 ㅠㅠ 사용이 불가능했다.. 귀구멍이 넘 커서 ㅠ

 

내가 오픈형을 사용하고싶었던 이유는 첫번째로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대화를 하고 두번째로 오래동안 끼고 있어도 통증이 없는것을 원했기 때문에..!!

 

집이 아닌 외부에서는 음질보단... 편리성에 중점을 중요시 생각함..

 

그러다 이번에 콩모양ㅋ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나와서 ㅋ 오픈형 이어폰이고 내 귀에 맞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

바로 쿠팡을 통해 구매함...

 

내 기준에는 너무 편함..~!!! 내귀에도 딱 맞고 드디어 나도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어 너무 좋다...

 

 

나처럼 귀구멍이 커서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지못하는사람 에게는

정말 최고의 오픈형 이어폰이다..

 

다만 귀가 작은 사람이나 여성들은 이어폰이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라 아무래도 좀 호불호가 있을듯 하다.

2대정도 더 구매해서 ㅋ 기존에 사무실에서 쓰던 이어폰들을 싹다 바꿔버릴까 고민중..

 

일단 음질의 경우

  - 오픈형이지만 저음이 강함.. (커널형처럼 베이스 빡빡 치는 저음은 아니지만 오픈형 치고는 저음이 있음)

  - 선명한 해상도는 아님.. (오픈형에서 큰 음질에 대한 기대를 할수는 없음.. 이건 절대적인듯)

  - 그렇다고 나쁜 음질도 아님 (오픈형 치고는 꽤 좋은 소리라고 할수 있음..)

 

결론은 음질에 크게 신경 안쓰고.. 오픈형만의 장점 (주변소리, 장시간착용) 등 을 생각하고 쓰면 내가 생각할땐

꽤나 괜찮은거 같다.. 

 

ANC 기능도 있긴 한데... 구지...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여튼 나같은경우에는 오픈형을 쓰고싶지만 사용할수 없는 귀의 구조 때매 커널형만 사용했엇는데

나에게 딱 맞는 오픈형 이어폰이 생겨서..~! 거의 일할때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