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Database 를 이용하면서
참 많은 DBMS 를 사용해봤다..
일단 가장 만만한 Mysql Mssql MariaDB(이건뭐 MySQL 이랑 흡사하니..) Oracle PostgreSQL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일단 나같은경우에는
1개의 Table 에 기본 1억개 Record는 기본으로 사용하며 가장 많이 사용될때는
1.5억개 레코드 까지 넣고 사용을 한다..
일단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대용량 DBMS 를 이용할때에는... SSD 사용은 필수인거 같다..
최단시간에 많은 양의 DB를 Insert 시키고 이용할때에는... HDD 사용은 안하는게 좋다.
3~4년에 걸처 운영에 따른 1억개 레코드 Insert 의 경우에는 크게 상관없지만
나처럼 한번에 1~2억개 레코드를 미리 만들고 운영하는 경우에는 SSD 선택은 필수다..
일단 각각 대용량으로 DB를 써본 결과를 토대로 내 느낀점을. 써보자면...
Oracle
뭐 말할 필요없이 최고의 성능을 내어준다...
약 1억개 Insert 시 2~3시간이면 끝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쓸데없이 많은 기능으로 인하여 셋팅해줄것도 많고..
신경써야 할 부분도 너무 많다...
또 DB가 깨지면.. 빠른시간내에 복구가;;;;;; 만지기 어렵다..
License 비용도 만만치 않음..ㅠ -> 가격이라도 착하면 성능때문에.. 무조건 Oracle 을 쓰겠지만..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사용하기가 어려운점이 있다.
Mssql
Microsoft 에서 나온 DBMS... 역시 Oracle 과 마찬가지로 성능은 꽤 잘 나온다...
일단 사용하기 편리하고... 신경써줄 부분도 별로 없고...
가장큰 장점은 Hot Backup 자체 기능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Insert 와 Update 가 자주 실행된다면 정말 편하게 쓸수 있는 엔진이다..
하지만 MSSQL 도 요즘 License 비용이....;; ㅎㄷㄷ 하다...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성능또한 꽤 잘나오므로...... 기회만 주어진다면
사용할 엔진이다.
Mysql & MariaDB
뭐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오래된 오픈소스 엔진이며
속도 및 성능 또한 어느정도는 나와준다...
하지만 가장 큰문제는.. Hot-backup 기능..;;; 그리고 대용량으로 사용시///
Data 파일이 깨지면.. 돌이킬수가 없다...;;;
복구하려면 진짜 3일밤은 새야될수도...
빠르고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만에하나 문제발생시... 대책이 없다...
PostgreSQL
가장 최근에 운영중인 DB엔진..
일단 써본결과 HDD 에서 사용은 완준 비추....
PostgreSQL 자체가 Disk 사용량이 타 DB보다 많은 편인것 같다...
왠만하면 SSD 쓰는게 좋다..
일단 대용량 운영이 편하고 빠르다... 가장큰 단점은
다른 DB에 비해 대용량의 레코드를 넣었을때 하드디스크에 차지하는 용량이 가장 적은거 같음.. (물론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느끼는바에 의하면..)
그리고 SSD 변경시에나 HDD 변경시 Data 폴더만 복사해주고 재시작하면 바로 시작된다..
이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
용량 부족으로 더 큰 SSD 나 HDD 로 변경할시 가장 간편하게 운영될만한 놈이다.
나처럼 대용량 (레코드 1억건 이상) 을 사용할떈 어떤 DBMS 를 사용하던 무조건 SSD 가 답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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